5·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스타벅스 매출이 휘청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외신도 주목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탱크데이 논란이 불거진 5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스타벅스 결제 금액은 약 2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그 전주보다 약 84억 원, 약 26.3% 줄어든 겁니다. 말 그대로 급전직하한 모습이죠. <br /> <br />스타벅스는 최근 앱 지표에서도 신규 유입이 둔화하는 흐름을 보였는데요. <br /> <br />논란 이후 일주일간 스타벅스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전주보다 11,447건 줄어 23%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결제액과 신규 앱 설치가 동시에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'탱크데이' 마케팅 논란이 소비 심리에 큰 영향이 있었단 걸 알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스타벅스코리아의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주요 외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고개 숙인 정용진 회장의 사진과 함께 스타벅스 마케팅이 5.18 희생자들을 조롱했다는 논란으로 한국의 유통재벌 정 회장이 2주 만에 두 번째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는 '스타벅스,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한국 매출 급감'이란 제목으로 매출 감소에 초점을 맞췄고요, <br /> <br />블룸버그도 한국 스타벅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항상 상위권을 지키던 스타벅스 제품이 크게 밀려난 상황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매체들은 한국 정부의 대응에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닛케이 신문 등은 제목에 한국 정부가 스타벅스 불매를 선언한 것과 이 사안이 6.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쟁점으로 떠올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더해 스타벅스 코리아는 6월 1일부터 2주간 선불카드 충전금을 조건 없이 환불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매출 하락이 불가피해 보이죠. <br /> <br />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를 외신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그만큼 한국 시장의 규모가 크다는 걸 의미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사태로 인해 스타벅스의 글로벌 평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52808411725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